20221107 다락집
최근 진행한 제주 대흘리 집은 조경가 부부가 사는 집입니다. 집을 짓는 동안 주변의 동백나무를 잘 정리하고, 보존한 탓에 별도의 조경을 하지 않고 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입주한 후 한참이 지나 집을 방문하니 작은 마당 주변으로 돌과 초하류를 이용한 소박한 정원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골강판으로 만들어진 조금은 차갑고 낯설었을 집 주변에 직접 돌을 쌓고, 풀과 꽃을 심으면서 마당의 풍경이 깊어지고 따뜻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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