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3_New Year's Card
어느덧 2016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는 유난히 힘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던 어느날 이후로 우리의 모습을 새롭게 마주하게 되었고  우리 도시의 광장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우에서는 내년부터 함께 일하게 된 김재하씨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연하장을 준비하였습니다. 재하씨에게는 한정된 비용안에서 디자인하고 제작, 감리까지 진행하는 첫 작업이었던 셈입니다. 일상적인 연례행사에 불과한 이 소소한 작업이 한 해 동안 묵묵히 원칙을 지키면서 스스로의 자리를 지켜온 우리에게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중한 시간을 배려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관심가져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즐겁고 의미있게 남은 한 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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