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6_Play Column
세종시 인근의 시골 마을에 있는 학생 수 60여 명의 작은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놀이터를 디자인했습니다. 마흔 명 남짓의 아이들과 네 차례의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정서적인 친근감도 느끼게 되고, 학교와 학부모들이 서로를 깊이 신뢰를 하고 있다는 것이 마음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의랑초등학교에 만들어질 놀이공간은 기존의 놀이기구와는 많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학교와 아이들에게 필요한 놀이가 무엇일까를 직접 고민하고 디자인했기 때문일테지요. 마흔 가지 다른 생각으로 출발하여 하나의 계획안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니 이제... 튼튼하고 안전하게 잘 만드는 일만 남은 셈입니다. 이 작업은 '세이브러더칠드런코리아'에서 어린이 놀권리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 중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잘 노는 우리 학교 만들기'사업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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